산이 좋아 시작했고 사람이 좋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주말마다 모임에 나와서 다양한 이야기거리와 함께 다양한 산들을 함께
등산해주고 있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실력이나마 동호회를 운영해오는 저를 믿고
따라와주시는 여러 분들께 항상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더욱 더 열심히 운영하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호회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뜻깊은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